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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Together 전남드래곤즈!’, 3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광양경기 필승다짐! | |||
- 3일 오후 2시 순위 높여 PO뿐만 아니라 승강PO 진출 도전!..극장골의 윤재석,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장식하겠다 |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오는 3일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와의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24시즌 홈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일전을 치른다.
지난 10월 29일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두인 FC안양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긴 전남은 승점 51점(14승 9무 11패)으로 리그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전남은 남은 2경기에서 많은 승점을 확보하여 높은 순위에서 PO와 승강PO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전남이 상대할 충북청주는 지난 3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권오규 감독대행이 이끄는 충북청주는 김지훈, 베니시오가 수비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34경기에서 35실점만을 기록하고 있다.
충북청주를 상대하는 전남은 승점 3점을 획득하여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간다는 각오다.
안양과의 경기에서 극장 동점골을 성공시킨 윤재석은 “조금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서 승격에 도전하고 싶다”라면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전남 팬들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윤재석(21세)은 지난 6월 충남 천안에서 전남으로 이적해와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3득점을 올렸다. 그중 지난 10월 5일 성남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전남이 어려운 시기에 연승을 올리며 귀중한 승점 3점과 안양 원정에서도 추가시간에 극장 동점골로 승점1점을 더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승점 4점을 확보로 팀을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여한 21세 자원으로서 전남의 영건 보배로 성장했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전남 2승 충북청주 2승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4 38라운드 전남과 충북청주의 경기 입장은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얼리버드 입장관중을 위해 K리그 트레이딩 카드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전남과 충북청주의 경기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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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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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2 [10:5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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