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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성황리 시작
- 기후위기 시대 미세먼지를 주제로 탄소 중립 중요성 전해
 
조순익 기자
 

광양중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 환경 시대: (Zero) ()에서 답을 찾다프로그램이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첫 번째 주제인 ‘[환경] 우리의 오늘은 끌어다 쓰는 내일은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교수가 강연을 맡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3일 운영한 1기후위기 시대의 대기 환경-미세먼지는 정말로 공포의 대상일까?’ 강연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기후위기 속 대기 환경의 변화가 주는 심각함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다음 강연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202강 사이언스 월든과 똥 본위화폐-‘으로 바꾸는 에너지 전환, 오는 273강 슬기로운 생태적 도시 생활-‘그린슈머가 세상을 바꾼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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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9 [10:1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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