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 | ||||||||
광양시 여성상친회, 중마동 취약계층에 물품 후원 | ||
- 취약계층 25가구에 14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후원 이웃사랑 실천 앞장 | ||
광양시 중마동은 광양시여성상친회에서 중마동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라면,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탁한 물품은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24롤 25개로 140만원 상당이며, 중마동에 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상공인 26명으로 구성된 여성상친회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매월 일만 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유송자 광양시여성상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여성상친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저소득층 자녀 2명을 선정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월 5만 원씩 교육비 지원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상·하반기 생필품 및 성금 100만원의 기부활동과 2개월에 1회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쳐 오고 있다.
관련기사 |
||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제보-휴대폰 : 010-9656-1383 e-메일 : inhyangin @ naver.com |
||
기사입력: 2024/06/19 [09:5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