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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라남도 축구협회장배 동호인축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 |||||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에 큰 힘 되었으면--누구나 다 참여하여 서운해하지 않는 축구동호인 대회가 되기를- | |||||
제33회 전라남도 축구협회장배(회장 신정식) 동호인 축구대회가 18일, 19일 이틀간 50대(20개팀)는 벌교생태구장(인조잔디 1,2), 60대(13개팀)는 보성 체육공원에서 각각 리그전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50대우승:광양시 준우승:여수시 공동3위:목포시, 신안군 60대우승:광양시 준우승:목포시 공동3위:구례군, 장흥군
50대 최우선수상 : 광양시 김갑수선수 60대 최우선수상 : 광양시 최옥식선수 50대 우수선수상 : 여수시 박윤수선수 60대 우수선수상 : 목포시 최태수선수 심판상 : 5급 심판 김병철 이 각각 차지하였다.
형식적보다는 실질적 대회를 중요시하여 축구인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내외 인사말이나 그 외 과도한 행사과정등을 과감히 없애고 심플하게 대회를 운영하는
더불어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대회가 남자 15세이하, 12세 이하는 보성(벌교생태인조, 1,2)구장에서, 여자 15세 이하, 12세 이하는 광양(공설운동장 천연잔디) 구장에서 각각 열리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구례군 선수로 출전한 최홍두(65) 선수는 "축구동호인으로서 이 대회를 매우 즐겁게 출전하고있고, 동호인들이 승패를 떠나 축구를 재미나게 즐기고 그로인해 건강도 찾는, 나아가 축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열려있는 마음으로 노력해주시는 "신정식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참가소견을 말하였다.
축구동호인들이 참여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실력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민들의 건강과 활력, 그리고 상생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라남도 축구협회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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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0 [09:1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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