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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환경미화원,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환영
- 추석 맞이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조순익 기자
 

순천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조성 희망 의지를 담은 환경미화원들의 결의 행사와 동시에,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환경미화원은 환경미화원은 생활폐기물의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있다라며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하는 만큼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시급성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관계자는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하며 화목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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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23:3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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