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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좋다사람이좋다 순천수해61주년
 
양병기기자
 
 

   


   수요채널 순천대홍수

 

하룻밤의 집중폭우, 그날 새벽

도심2/3가 침수, 224명 사망, 

1,692동의 가옥 완파 또는 유실,

3,300가구 13,964명의 수재민,

도시전체가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1962년 8월28일 순천 대홍수 참사

 

알고 계십니까? 기억하십니까?

 

자다 깨보니 집이 떠내려가고

지붕에 매달려있던 아이를 놓쳐버리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버린 

 

순천의 아픈역사...그러나,

초라하게 홀로 서있는 위령탑,

많은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쓸쓸한 위령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그날의이야기 댓글남겨주세요~

 

순천수해 대참사 61주년. 8.28 가신이 위령제

#순천대홍수#8.28가신이위령제#동천문화제#소리골남도#순천향교#수해전시관#순천이좋다사람이좋다 


 
기사입력: 2023/08/30 [06:4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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