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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금 투자 사기 24억 여 원 편취한 일당 검거
“금 투자 재테크 수익보장합니다”..금 시세 옵션거래 투자사기 조직 검거!
 
조순익 기자
 
▲ 검거현장 압수물 현금 5억 5천만 원 및 대포계좌 현금카드 등     

최근 소액 투자 고수익 보장’, ‘원금 100% 보장’, ‘재택 투자’, ‘수익 인증등의 말로 피해자를 현혹한 후 각종 투자를 빙자하여 투자금을 빼돌리는 사기 수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6~ 10월까지 ○○옵션이란 이름으로 금 시세 옵션거래 사이트를 운영하여 피해자 18명으로부터 24억여 원을 편취한 일당 2명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현금 약 55천만원의 범죄수익금을 압수했다.

 

피의자들은 SNS 등을 통해 금 시세 옵션거래를 통해 재테크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하며 오픈채팅방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전문가 리딩에 따라 금시세 옵션 거래에 투자하면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이고, 바람잡이들을 동원하여 단기간에 고액의 수익을 보았다. 수익 인증을 하겠다며 피해자를 현혹하여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이트 접속 화면     

이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실제 금 선물거래와는 관련이 없으며, 수익 조작을 통하여 마치 고수익이 난 것처럼 피해자를 속인 후, 수익금 인출을 조건으로 더 많은 돈을 입금할 것을 요구하여 피해를 더욱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 가상자산 등 다양한 방법의 투자를 빙자한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그러면서 금 투자 사기 범행에 가담한 영업홍보팀과 대포 법인계좌 공급책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타고 기승을 부리는 투자 사기 사이트들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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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1 [15:2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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