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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례동 호수공원 쓰레기로 몸살 | ||||||||||||||||
코로나가 만들어낸 젊은청년들의 밤 10시 이후 풍경이다
순천시조례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는 밤 10시가되면서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고 배달음식이 줄을선다. 넓은 호수공원 곳곳에 젊은 청년들로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삼삼오오 모여서 술과 음식들을 먹는 모습이 활기차 보여 좋아보이기도 하였다. 주로 10시까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온 학생들이 식사를 위해 모인경우가 많았다.
코로나로 인한 아픈현실이다.
하지만 아침이되면 이곳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는상황이다. 각자 가지고온 쓰레기를 가져가는 높은 시민의식이 매우 필요하다.
이에 시의원들이 캠페인을 나섰다.
왕조1동 시의원 장숙희, 박혜정, 최병배, 그리고 시 담당직원들이 청년들과 소통하며 계몽에 앞장섰다.
하루빨리 자유롭게 모일수 있는 날들을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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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2 [08:5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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