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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 확정
-일본 도야마현서 열린 제15차 연차총회서 결정..여수항 100주년 기념,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 조성 기대
 
조순익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Club of the Most Beautiful bays in the World) 19차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15차 연차총회에서 여수시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세계 만 클럽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유치 희망 서한문을 세계 만 클럽 미셀 부졸(Michel Bujold) 회장에게 발송했고, 이사회 임원에게도 개별적으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연차총회 하루 전날인 지난 1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사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계 만 클럽 이사회 임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경관과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 등을 높게 평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이번총회가 여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여수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 만 클럽은 만의 보호와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73월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여자만, 가막만, 장수만 등 5개 만을 품고있는 여수는 지난 200911회원에 가입했고, 2014년 제10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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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8 [19:5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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