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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팔마초 박정 선수, 빙상 청소년 남자부 ‘우승’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 333m 금메달과 222m 은메달 획득 영예
 
조순익 기자
 

 

▲ 순천 팔마초 박정 선수(메달과 상장)와 김영문 강사 그리고 함께 출전한 선수와 기념촬영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을 슬로건으로 열린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지난 4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순천 팔마초등학교 박정(3학년) 선수가 빙상 청소년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정 선수는 빙상 333m 청소년 남자부 결승에서 앞서 열린 222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를 제치고 39.38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222m결승에서는 27.08초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빙상 쇼트트랙을 알게된 박정 선수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광양부영빙상장에서 주말 취미반으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올 1월부터 김영문 강사를 통해 쇼트트랙을 배우게 되었고, 짧은 기간 주4회 4개월배운 것이지만 김영문 강사의 권유로 이번에 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 순천 팔마초 박정 선수    

박정 선수는 대회를 통해 강사님과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고, 우리고장에서도 쇼크트랙을 이렇게 잘 할수 있다는 각오로 함차게 달렸다면서 “ (333m)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스타트가 느려  초반 선두를 내주었지만 김영문 강사님이 가르쳐 준 기술로 추월하여 1위로 들어왔으며, 결승에서는 전 시합 (222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옆에 있어 스타트에 주력해 선두를 내주지 않고 힘껏 달려 금메달을 딴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잊지 말라는 김강사님의 지도와 옆에서 같이 달려주는 형 등과 열심히 더불어 같이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올해로 19회째 열린 대축전은 39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 44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18,855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특히 6세 어린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축전은 결과와 순위에 관계없이 전국 시도 선수단이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 소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고취하기 위한 축제인 만큼 최고령상(2), 질서상(3), 경기운영상(3), 특별상(3), 경기력상(1), 성취상(1) 등 총 6개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시상했다.

 

시상 내용으로는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한 경기도가 경기력상을 수상했고, 전년대비 경기성적이 가장 우수한 경상북도가 성취상을, 개최시도인 충청북도가 특별상을 받았다. 질서상은 경상남도(1), 광주광역시(2), 세종특별자치시(3)가 차지했다. 경기운영상은 대한탁구협회(1), 대한육상연맹(2), 대한당구연맹(3)이 받았으며 대한택견회와 대한게이트볼협회가 특별상을 받았다. 최고령상은 충청북도 체조 대표 박홍하(93, ) 어르신과 서울특별시 국학기공 대표 공남(91, ) 어르신이 차지했다.

 

한편, 20회를 맞는 내년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라북도에서 개최하게 된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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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2 [20:5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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