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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취임 100일 시민공간 토크콘서트
-시청 잔디밭에서 권시장 섹스폰 연주, 분야별 패널·시민 등 300여명 참여
 
조순익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하며 취임 100일을 시민들과 함께했다.

권오봉 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취임 100일 맞이 시민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시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범 100일을 맞는 민선 7기 여수시의 시정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도시비전·공약사항 등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콘서트는 지역 버스커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희망케이크 커팅, MC와의 대화 등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는 2부 행사에서 진행됐다. 소통·행정, 문화·관광, 의료·복지, 균형발전 등 분야별 전문가 4명과 권 시장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문화.관광분야에서 현재 여수시 문화를 점수로 매긴다면 몇점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잠재적 점수 100점인데 현 수준은 50점이라고 밝히면서 여수시에 박물관이 하나도 없어 여수유물이 중앙박물관.광주 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면서 박물관 유치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권 시장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앞서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며 여수발전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밝혔다.

핵심과제는 여수형 일자리 창출, 신소재 미래산업 투자유치, MICE 산업 육성, 지역특성학과 육성과 취업 연계시스템 구축 등이었다.

권오봉 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임 후 100일간 느꼈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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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9 [22:4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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