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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민주당 허석 후보, 진짜 떳떳하다면 즉각 고발하라’ 성명
-민주당 서갑원 순천지역위원장 보도무마 시도.. 손 후보,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8일 검찰 수사착수..이종철 전시의원 검찰출두, 참고인조사 시작..취재기자,48분 분량의 녹취파일 공개
 
조순익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손훈모 기호 7번 순천시장 시민후보(이하, `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허석 후보는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과 성모씨 그리고 손훈모를 즉각 고발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손 후보는 지난 8일 오후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면서 “(허석)은 무엇이 두려워 고발 못하는가? 후안무치, 시민 무서운 줄 모르는 진짜 적폐후보는 국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보이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후보는 “(허석 후보)또 모르는 사실인가? 또 남의 탓! 이번엔 시민이 희생양인가?”라며 “이종철 전의원과 당시 마약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감했던 성모씨는 마약사건의 핵심은 허석 후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석 후보)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시민 앞에 사과하기를 바랐지만 어떻게든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을 넘어서 마치 누군가에 의해 치밀하게 기획된 것처럼 사실을 한 번 더 왜곡하고, 자신의 잘못을 또 누군가에게 희생양으로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 “또 한번 과거의 일을 적당히 넘어가자고 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던 적폐청산과 촛불정신에 명백히 위배된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민 우롱을 중단하라. 실질적인 해명과 구체적 반박을 하라”고 밝혔다.


▲ 허석 순천시장 후보
 한편, 지난 2014년 마약커피 관련 지난 3일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의 SNS에 글 게시에 이어 언론 보도 그리고 4일 순천시장 선거 TV 합동방송토론회에서 손훈모 후보가 문제제기에 이어 5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정문에서 ‘2014년 마약커피사건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에 고발장 접수, 6일 전국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에 ‘새로운 증언자 등장’인터뷰 기사 보도에 이어 7일자 전국매일신문 지면에 보도, 7일 오전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 ‘검찰 재수사 필요’ 기자회견, 7일 허석 후보 ‘상식을 벗어난 흑색선전을 규탄 한다’ 입장발표, 8일 손훈모 후보 ‘성명서’ 발표, 8일 검찰 수사착수, 8일 오후 3시 이종철 전시의원 검찰출두 참고인 조사 시작. 8일 오후 5시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기자 ‘허석 순천시장 후보, 진실을 말할때다’ 인터뷰 기사를 뒷받침하는 성모씨 취재 녹취 육성파일 공개 기자회견 열어 ‘전체 취재 녹취파일 48분량 중 20여분 공개와 더불어민주당 서갑원 순천지역위원장의 보도무마 시도, 허석 후보자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협박 받고 있다는 사실 등도 밝혔다.
▲   전국매일시문 서길원 기자 _ 기자회견- 취재 녹취파일 공개  ©조순익 기자
 다음은 전국매일신문에 보도된 새로운 증언자 (성모씨) A씨 인터뷰 기사 내용이다.
“허석 순천시장 후보, 진실을 말할때다”
제보자 “검찰조사 시 사실 말했으면 허 후보 정치계에서 사라졌다”
“6·4선거 ‘조충훈 마약복용 설’ 40여일 전 기획”…검찰 재수사 촉구

4년 전 6·4 지방선거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이 마약복용을 했다”고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 당시 허 석 후보 선거대책 본부장 등과 함께 복역을 하고 나온 A씨는 “그때 당시 사실을 말 못한 것이 큰 죄를 지은 것 같다”며 “검찰조사 시 사실대로 말했으면 정치계에서 영원히 사라졌을 허 석 후보가 또 다시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다”고 본 기자에게 털어 놓았다.

 “정치테러를 입힌 나를 용서, 합의서를 써준 조충훈 시장에게 진 빛 을 갚지 못해 죄송하다”는 A씨는 “이종철(노무현재단 전남 사무처장) 전 순천시의회 의원이 폭로한 사실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진실과 하나도 틀림없는, 나와 입을 짜 맞춘 듯 폭로해 더욱 놀랐다”고 말했다.

 “6·4 지방선거 2일 전 기자회견을 통해 전격 발표한 ‘조충훈 시장 마약복용 설’은 발표 40여일 전부터 이미 기획된 사건으로 여론조사결과 허 후보가 불리해지자 선거 10일전, 대책회의를 열어 마약구입(300만 원) 등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 사전 기획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검찰고발장도 그들이 써왔으며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해 21차례의 검찰조사에서 허 석 후보와의 관련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그런 나에게 허 석 후보가 교도소 출소 뒤 한 번의 식사 대접 후 전화 한번 없는 비열한 사람”이라고 분개했다.

또 “4개월여 동안 교도소 생활을 하고 나왔으나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그가 보여준 책임은 ‘비열한 배신’뿐이었다”며 “‘도둑놈, 깡패들 말은 믿어도 정치꾼 말은 믿지 말라’는 취조 검사가 굳게 다문 나의 입을 열려고 한 말이 아직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고 사실대로 말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는 또 “이제 허 후보 스스로가 진실을 말해야 함에도 법적 공소시효가 아직 1년여가 남은 지금의 시점에서 내가 돈을 받았고 또 그가 주었다는 사실을 서로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행여 허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공소시효가 끝나는 시점이면 일기행태로든 모든 사실을 시민들께 밝히겠다”고 말했다.

검찰의 재수사가 재기돼야 할 이유다. 검찰의 수사를 촉구한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 기자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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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9 [21:4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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