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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2018년도 신규 입사자 모집
- 제2남도학숙 건립공사 올해 12월 준공,내년 2월 개관.입사..광주 397명, 전남 411명 등 총 808명,입사 경쟁률 완화 전망
 
조순익 기자
 

▲ <제1남도학숙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44길 46>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광주광역시장 윤장현,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이재영)는 광주・전남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부담 완화와 장학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 남도학숙의 2018년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사생 모집 규모는 내년에 개관하는 제2남도학숙(서울 은평구 소재) 입사생 517명과 현재 운영중인 제1남도학숙(서울 동작구 소재)의 입사생 291명 등 총 808명이다.

시・도별로는 광주 397명(남 184명, 여 213명), 전남 411명(남 190명, 여 221명)으로 2017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남도학숙 입사경쟁률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94년 개관한 남도학숙은 지역 인재양성의 밑거름 역할을 해와 규모 확대 등을 요구하는 시‧도민의 목소리가 높았다.

▲ <제2남도학숙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로 21길 52>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같은 의견을 선제적으로 수용해 지난 2014년 10월 제2남도학숙 신축안을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동협력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어 2015년 4월 건립규모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은평구 별관부지 5960㎡를 매입해 건립부지를 확보했다.

또 2015년 11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무등산 주상절리와 다도해의 푸른물결을 형상화한 ‘남도풍경’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실시설계 등을 통해 2016년 7월 공사를 착공했다.

내년 2월에 문을 여는 제2남도학숙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불광역, 6호선 역촌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북지역 주요 대학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 관계자는 “원거리 공사현장과 주택가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공사 중 안전사고와 큰 민원 없이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시·전남도·은평구 간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주변 주민들에게도 낙후된 은평구의 교육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생공익사업임을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남도학숙은 월 16만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각종 장학제도, 교양강좌 등 대학생활과 사회진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지난 11월 실시한 제1남도학숙 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 89.8%의 학생들이 학숙 생활 전체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그 중 급식(1일 3식) 만족도는 96.5%로 가장 높았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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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6 [23:2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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