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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폭설피해‘농가 복구지원’나서
 
조순익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본격적인 복구지원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전남경찰은 폭설로 인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담양군 대덕면 소재 포도재배 비닐하우스 농가 등 5개소에 대해 경찰 2개 중대를 배치하여 비닐하우스 제설작업 등 대민지원에 나섰다.
주민 A씨는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될 위험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주어 연신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남경찰은 ‘앞으로도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최대한의 가용 경력을 지원하여 도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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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5 [20:3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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