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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광주전남연구원’출범 | |||||||
광주서 법인 설립 창립총회 | |||||||
24년의 역사 가운데 16년을 함께 하다, 8년을 따로 했던 두 연구원이 다시 합친 것이다. 연구원 통합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 시도민께 함께 약속드린 광주전남 상생협력 과제의 하나이고 그것이 이뤄진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의 설립 취지문, 정관 및 운영 규정, 예산 및 사업 계획, 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는 당연직 이사 5명, 선임직 이사 14명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가 선임됐다. 이 지사는 “통합연구원이 연구역량을 강화해 광주․전남의 더 큰 미래를 설계하고, 광주․전남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전남도와 광주시는 통합연구원을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이에 남도는 경계를 허물고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도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통합 연구원이 지역의 씽크탱크로 발전하도록 좋은 연구원장을 초빙해 그 역할을 잘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7월 중 행정자치부에 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하고 8월 말까지 법인 등기를 마쳐 법인 설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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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4 [23:2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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