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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44%, 도전하고픈 ‘무한도전 극한 알바’ 1위는 ‘케냐 코끼리 돌보기’ | |||||
‘극한 알바’ 화제 무한도전∙∙∙ 함께 알바하고 싶은 멤버 2위 ‘광희’, 1위는? | |||||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최근 ‘해외 극한 알바’로 화제 된 인기 예능 무한도전 중 청년들이 가장 도전하고픈 극한 알바와 함께하고픈 멤버는 누구일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무한도전 ‘극한 알바’ 특집 방송을 맞아 20대 남녀 1,712명을 대상으로 ‘청춘이라면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글로벌 극한 알바’를 조사한 결과, 43.5%의 지지를 얻으며 ‘케냐 국립공원 코끼리 돌보기’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2위는 극한 알바 선택지 중 하나로 등장한 ‘남극 세종기지 주방장’으로 24.4%가 도전해보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남극 세종기지 주방장’은 매서운 추위와 열악한 조건과의 사투 속에서 대원들의 생(生)과 직결된 영양식단을 책임지는 극한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두바이 163층 빌딩유리창 닦기’가 3위(19%)에 올랐다. 극한 알바 국내 편에 등장했던 63빌딩 유리창 닦기의 2배가 훌쩍 넘는 높이를 가진 간담이 서늘한 아르바이트지만, 10명중 2명이 청춘의 호기심과 체력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하루 300벌의 빨래를 수작업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뭄바이 빨래꾼’(7.3%), 낭떠러지가 훤히 보이는 ‘중국 왕우산 절벽길 만들기’(3.9%), 꼭대기까지 가마를 지고 올라가는 ‘중국 루산 가마꾼’(1.9%) 등 독특하고 힘든 극한 알바에 20대들의 연이은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극한 알바를 함께하고픈 최고의 멤버로는 ‘유재석’이 절반 가까운 표를 얻으며 1위(46.6%)에 오른 가운데,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광희’가 젊은 피를 후광에 업고 2위(14.4%)를 차지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여성 응답자(20.4%)가 남성(4.7%)에 비해 4배 가량 많았다.
알바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6명의 전 멤버 모두 ‘일하다 힘들면 즐겁게 해줄 것 같아서’가 공통적으로 1위(46.1%)에 올라 대한민국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주인공들의 면모를 보여준 가운데, ‘박명수’의 경우 ‘같이 짜고 요령 피울 수 있을 것 같아서’가 2위(25.3%)에 오르며 타 멤버 평균(7.9%) 대비 3.2배 많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준하’의 경우 ‘힘을 잘 쓸 것 같아서’(18.2%)가 타 멤버 평균인 2.2%보다 무려 8.2배 많아 무한도전 내 독보적인 ‘힘’의 상징임을 재확인 시켜줬다. ‘유느님’이란 칭호를 얻은 ‘유재석’의 경우 ‘내가 못하는걸 잘 가르쳐줄 것 같아서’가 다른 멤버 평균(9.3%) 대비 4배 많은 37%의 표를 얻으며 2위에 올라, 든든하고 건실한 무한도전 수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지켜나갔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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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7 [12:4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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