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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부산간 시내·외버스 관련 장기분쟁 타결
지난 22일 양 사가 합의함으로서 장기민원이 완전 타결
 
하재석기자
 
▲시내버스     ©하재석
 2003.7월부터 법정소송으로 2년 이상 장기화 되었던 진해 동아여객(주)와 부산 (주)태영버스와의 진해-부산간 시내·외버스 운행관련 분쟁이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지난 22일 양 사가 합의함으로서 장기민원이 완전 타결되었다.

시내·외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2003년 (주)태영버스측에서는 동아여객(주)의 「부산-진해-창원」노선에 대하여 부산 하단정류소 폐쇄(정차금지)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동아여객(주)측에서는 (주)태영버스의 부산시내버스 종점을 부산 용원선착장에서 진해 청안동으로의 연장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부산고등법원에 항소중에 있다.

 이날 합의함으로서 양 사는 부산고등법원에 계류중인 소송을 각자 취하하기로 하였으며, (주)태영버스의 시내버스 운행을 진해 청안동까지로 연장하고 동아여객(주)의 부산 하단정류소를 인정하며, 추후 부산 녹산공단을 경유(정차)요청할 경우 동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부산 녹산공단에 추가로 버스운행을 인가하거나 연장할 경우에는 딴 업체에 우선하여 (주)태영버스와 동아여객(주)의 연고권을 존중하기로 하였으며, 동아여객(주)에서 시외버스노선을 시내버스로 전환할 경우 관련사업자인 (주)태영버스의 동의와 부산시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로서 2003년부터 계속되어 온 진해-부산간 시내·외버스 운행과 관련한 분쟁이 완전 타결됨으로 인해, 부산시내버스가 진해 청안동까지 연장운행하고 진해 동아여객(주)의 시외버스가 부산 하단정류소에 정차하게 되어 양 지역 이용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기사입력: 2005/12/27 [10:2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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