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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광양읍으로 오세요
계속되는 인구유입, 5만의 광양읍을 향한 쾌조의 순항
 
이동구
 

 전남도내 자치단체마다“인구가 곧 시장”이라는 논리아래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 때, 인근 도시들의 주목 속에 광양읍의 인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구증가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광양읍이 살고 싶은 도시 0 순위로 각광받고 되면서 전라남도의 인구가 지난해 연말 200만명 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6월 1일로 4만4천명을 넘어선 읍의 인구증가가 5만의 광양읍을 향한 쾌조의 순항을 하고 있다.

 6월 2일, 광양읍(김점빈 읍장)에서는 4만4천번 째로 전입한 김정호씨 가족을
초청해 꽃다발과 함께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입시민에 대한 환영행사는 지난해 4만 3천번째 전입읍민 환영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광양읍에서는 천번째 단위로 환영행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광양읍의 인구는 2003년 말 4만2천명, 2004년 말 4만3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천 2백명 증가에 이어 금년들어 450명이 증가하였고 이는 월평균 1백여명씩이 증가한 것이다.

 읍의 인구증가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구역청 유치이후 도시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광양시의 면ㆍ동지역은 물론 인근 순천시와 여수시, 차후 남원과 전주시를 연계시키는“교통 요충지“의 기능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꽃과 숲의도시 조성으로 “교육ㆍ문화중심”의 도시기능과 광양항 배후 주거지역이라는 도심 여건이 살고싶은 도시후보지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광양읍은 유휴지 및 시내 간선도로변 꽃밭 조성과 취약지 정비, 관내아파트 입주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용강 영어마을”을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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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은뉴스 대표기자 이동구
dk5112@empal.com
 
 
기사입력: 2005/06/06 [18:20]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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