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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5.16군사혁명
 
최훈영 기자
 

1961년 5월 16일 밤 육균 소장 박정희가 혁명군을 이끌고 한강을 건넜을 때 국무 총리 장 면이 몸을 피했습니다. 혜화동 수녀원에 숨었습니다. 대통령 윤보선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혁명군을 보고 <올 것이 왔구나>라고 했습니다.
 
윤보선 생각으로는 <장 면을 쫓아 내고, 저들이 나를 대통령을 모시기로 하리다>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윤보선은 10개월 동안 대통령 자리를 지키다가 62년 3월에 대통령 적을 사임하고는 박정희를 반대하는 일에 앞장 섰습니다.
 
포부를 지닌 사람이 혁명가로 나서는 것입니다. 포부, 그것이 쉽게 붙는 것이 아닙니다. 폭군 연산군을 쫓아 내었던 장군 박원종이 자기가 임금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박원종이 포부가 없다가 보니 연산군의 아우를 임금으로 시켰던 것입니다.
 
포부를 가지게 되면 저절로 큰 인물로 됩니다. 박정희는 <배달겨레의 가난을 벗겨 보자>를 포부로 지녔던 사람이었습니다. 박정희는 실국시대에 만주군관학교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후회가 크면 포부가 생깁니다. 일본사관학교를 졸업했을 뿐, 전쟁에 나가서 전투한 일이 없이 일본이 항복했습니다.
 
겨레를 해롭개 한 일은 물론 없었습니다. 후회함이 굳세게 되면 혁명가로 될 수가 있습니다. 혁명가 박정희는 <겨레의 가난을 벗기자>로 일어섰던 것입니다. 배달겨레는 가난을 벗겨 줄 통치자를 목이 마르듯이 바라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는 가난을 벗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박정희를 싫어했을뿐, 백성들은 모두 한결 박정희를 좋아했습니다.
 
세종대왕이 32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지루하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아들 수양대군 찬탈왕이 14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사람마다 지루하다고 했습니다.
 
박정희는 집권 18년 되던 해 미친놈 부하의 권총에 쓰러졌습니다. 가진 재산이 없었습니다. 박정희가 살아 있을 때 좋아했던 사람이 박정희가 죽고 난 뒤에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존경은 나라를 부자로 만들고 자신은 돈에 초월한 도덕성에 있게 됩니다.
(배달겨레 문화사)
 
박정희의 5.16 혁명
 

1961년 5월 16일 군사혁명가 출신
            5월 16일: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
62년3월: 대통령 권한대행
63년8월: 육군대장으로 예비역 전역. 민주공화당 총재
63년12월: 제5대 대통령 취임
제5대 박정희: 63년12월-67년6월
제6대 박정희: 67.7~71.7
제7대 박정희: 71.7~72.12
제8대 박정희: 72.12~78.12
제9대 박정희: 78.12~79.10.26.저격피살.향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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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4/08 [07:12]  최종편집: 1970/01/01 [09:50]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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