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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중소기업 추석연휴 평균 5일. 휴무실시 83.3%
-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85.7%...응답기업의 70.7%...자금사정 ‘전년과 비슷’
 
조순익 기자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관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0909일부터 0910일 까지(2일간) ‘추석 연휴 휴무 및 상여금 지급 계획 조사를 실시했다.

 

추석 휴무 계획에 대해 83.3%의 업체가 추석 연휴(주말 포함)를 휴무(588.6%, 42.9%, 35.7%, 기타 2.8%)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실시하지 않는다16.7%, 그 이유는 교대근무(100%)’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추석 상여금 지급 예정이라고 응답한 곳은 85.7%(‘정기 상여금’ 41.7%, ‘일정액’ 58.3%)로 나타났다. ‘미지급이라고 응답한 곳은 14.3%(‘별도 선물지급’ 60%, ‘연봉제 시행’ 30%, ‘경기악화’ 10%)로 조사됐다.

 

지급 예정 가운데 정기상여금 지급(41.7%)의 경우, 기본급의 평균 50%(84.6%)100%(15.4%)로 나타났으며, 일정액 지급(58.3%) 때는 1인당 평균 689천원으로 50만원 이하(47.8%), 100만원 이하(52.2%)로 조사됐다.

 

 

자금 사정을 물은 조사에서는 전년도와 동일70.7%, ‘전년도에 비해 악화26.8%, ‘전년에 비해 나아짐2.5%로 응답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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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4 [08:5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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