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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골목길 희망프로젝트!   "도시기억" 사진전 열려
 -장천을 담다. 장천을 닮다. 시민들이 만드는 사진전-
 
양병기기자
 

▲ 도시디자인국 백한순국장(가운데)  (左)오행석과장 (右)이재환팀장

 

순천에서 이색적인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된 골목 중 하나인 장천동 일대를 일반 시민들이 사진으로 소소하게 담아

11월27일 ~ 12월 3일까지 사진전의 실제 현장인  장천동대전머리길 몽미락 센터에서 "도시기억"의 제목으로 아마츄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준비한팀은 순천사랑커뮤니티아카데미 “나도 디지털 전문가” 팀으로 평생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디지털사진을 배워 장천동골목을 담아 전시회까지 열게 된 것이다. 

 

이들은 "우리는 힐링공감중"이라는 공동체로 여행이나 체험, 배움 등을 통해 보람있는 놀이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팀이며, "배우면서 놀자"라는 목표로 순천사랑커뮤니티아카데미 디지털전문가에 도전, 그  첫번째미션으로 디지털기술과 사진등을 배운 것이다.

 

서툰 솜씨로 배우고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지만 전시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환한 모습에 작지만 골목들의 활성화에 일조하는것같아 보람을 느끼며 또한 순천사랑커뮤니티아카데미 프로젝트의 목표에 부합하여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전하려는 의미있는  이번전시회가 무척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 사진/조은뉴스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백한순)은 도시재생골목을 담은 이번 사진전을 팀과 함께 방문하여 "장천골목에 애정을 담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응원하며 평생교육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위해 쓰여지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며 관람소감을 전하였다

 

장천동장(김종환)은 골목활성화를 위해 "몽미락센터에서 사진전시회를 가져준것에 대하여 깊은감사를 전하며

차후 사진작품들을 장천동을 위해 남겨주면 좋겠다"는 제의와 함께 즐겁게 사진들을 관람하였다.

 

또한 순천시의회 20여명의 시의원들도 격려차 방문하여 골목사진들을 흥미롭게 관람하였고 지역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영향을 준 이번 전시회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이런 문화가 순천 전 지역에 확장되기를 희망하였다.

 

관람하러 온 지역주민들은 본인들도 모르는 장천골목의 소소함이 작품으로 전시되어 신기하고 뿌듯하며, 마치 유럽의 운치있는 골목길을 연상케하는  사진들에 한층 더 애정을 갖고 관람하였고, 이런 의미있는 전시회가 몽미락에서 열려 더욱더 기쁘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하였다.

▲ 순천시의회시의원  

 

사라져가는 골목을 살리고 활성화하려는 이런 작은 노력들이 하나하나 모여 골목마다 개성이 있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는 힐링공감중"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 팀의  골목길 희망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작지만 힘있는 "도시기억" 사진전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희망한다.


 
기사입력: 2023/11/29 [17:58]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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