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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민선 6기 1년 ‘시정 최우선 가치,일자리’ | |||||||||||||||||||||||||||||||
민선6기 일자리 7만명 목표공시 및 전국 일자리 ‘최우수상’ 수상.. 100대 명품강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및 산업단지 적기 조성..시민단체,‘인사잡음.입찰 비리,시정 철학부재’지적 | |||||||||||||||||||||||||||||||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추진해 온 결과 윤장현 시장 취임이후 1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민선6기 일자리 7만명 창출 목표공시 】 민선6기에 접어들면서 자존감 있는 일자리 7만명(공공6, 민간1)창출을 위한 목표를 공시하고,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 총괄부서인 ‘일자리창출과’를 ‘일자리정책관실’로 격상시키고, 전국 최초로 사회통합추진단, 청년인재육성과, 자동차산업과를 신설했다. 또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확대,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 선정(2개교), 청년창조기업 지원(광주Pre-BI센터), 청년 고용정책 대토론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광주상공회의소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력해 왔다. 지난해 광주시 일자리 창출 목표는 11,600명이었으나 목표대비 110%인 12,800명으로 초과 달성했다. 【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5월 20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상금으로 받은 2억원 전액을 청년 일자리 사업에 투입키로 결정하고, 현재 이를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 혁신도시연계 원스톱 추진계획 수립․시행 】 광주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전 완료와 에너지밸리 조성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자유치-기업육성-일자리 창출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하는 ‘혁신도시연계 원스톱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전의 에너지밸리를 견인할 57만평 규모의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 계획, 혁신도시 안에 ‘광주전남 일자리정보센터’ 구축,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광주·전남 공동의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혁신도시 이전에 적극 대처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담고 있다. 【 100대 명품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대 명품 강소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민선6기 1차년도인 지난해 3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오는 2017년까지 100개 기업를 선정할 계획이며, 경영안정자금(5억한도), 기술개발, 마케팅, 해외판로를 지원하는 등 이들 기업과의 포럼 등을 통해 정보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런 결과, 중소기업청의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에 우리지역에서 ㈜무등 등 5개 기업이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향후 3년간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최대 26억원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번의 방문으로 창업, 자금, 수출상담 등 기업활동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중소기업 원스톱지원센터’를 구축(’15.2.2)하여 지금까지 1,700여건의 각종 상담을 통하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으로 민선6기 1년간 44개사(고용 2,235명, 투자금액 3,827억원)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중 ㈜대유위 니아, 현대자동차 데이터센터 등은 고용 및 투자규모 면에도 상당한 성과가 있어 광주경제에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혁신도시와 연관된 우수한 협력업체 유치를 위해 투자환경 홍보, 서한문 발송, 투자환경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에너지업종 입지보조금 지급률을 상향(20%→30%)하는 등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 입지조건이 우수한 산업단지 적기조성 추진 】 특히, 한전과 관련한 에너지밸리 조성, KTX 개통,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교통, 학군, 인력수급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장점을 살리고, 최적의 입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를 수립했다.
【 사회적경제 비전선포 】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사회적경제 비전과 ‘소통과 참여의 연대경제 생태계 조성’를 목적으로 지난 3월 24일 사회적경제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지난해 사회적 경제조직 690개(협동조합435, 사회적기업203, 마을기업42)를 금년 말까지 800개로 확대하여 3,5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향후 중점 추진 과제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에도 청년고용 확대 노력 등 일자리 창출에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면서 일자리투자정책국 소관의 9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박창기 일자리투자정책국장은 “민선6기 시정정책 방향에 맞추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자세로 일자리 확대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시민단체 평가 】 하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의 민선 6기 출범 1년을 맞아 광주 지역 시민단체는 “인사 잡음과 입찰 비리 의혹 그리고 시정 철학의 부재”로 윤 시장의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자동차산업 밸리 기반 조성과 광주전남 상생발전 추진, 시민참여 기회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한 민선 6기 1년 결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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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8 [23:4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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